안녕하세요! 임산부들의 멘토, 둘라로지아 입니다. #임신막달 자다가 깨면 잠을 못자고, #출산이걱정 되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임신막달 꿀잠을 자기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알아볼께요.
어제도 출산하는 꿈을 꿨어요.
임신막달이 되면 출산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들이 가득 합니다. 출산하는 꿈을 꾸기도 하고, 자다가 일어나면 쉽게 잠을 못자죠. 이럴때 필요한 건 바로 마음의 불안을 다루는 겁니다.
마음에서 불안감을 느끼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회피하는 경향이 있죠. 괜찮다며 억지로 불안을 억누르거나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노력, 다른 일에 매달리며 불안을 떨치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 한켠에 자리 잡은 불안은 외면하면 할수록 그 불씨를 계속 키우게 됩니다.
불안이 없다면… 사람의 마음에 불안이 없다면 우리는 생존이 위협받을 수도 있어요. 불안은 외부의 위협으로 부터 자기자신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불안이라는 감정을 완전히 사라지게 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임산부태교명상 에서는 #감정다루는방법 에 대해 배우고 마음챙김으로 #태교수업 도 함께 합니다.
마음챙김에서는 불안을 유발하는 생각에 맞서는 대신 불안자체를 알아차릴려고 합니다. 불안이나 걱정, 두려움이 잘못된 감정이라는 판단이나 평가가 아니라 불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아! 내가 또 불안하구나
왠지 나만 나약하고, 나만 불안에 빠지는 것 같다는 자괴감을 느낄수도 있어요. 이럴때마다 내가 불안하다는 것에 대해 따뜻한 연민을 갖는게 중요합니다.
출산에서 생각하는 최악의 시나리오
출산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뭘까요? 그건 바로, 유도분만을 하게 될까봐, 유도분만 하다가 제왕절개를 할까봐.. 등의 생각이죠. 출산은 불확실하고 자신의 출산이 어떻게 전개될지 몰라서 불안할때, 각각의 시나리오를 한번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불안은 자연스러운 감정임을 알아차리기
불안을 느끼는 내 모든 감정은 자연스럽고, 그 감정은 계속 변합니다. 마음챙김은 그런 가변적인 생각과 느낌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겁니다.
불안의 감정을 느낄때 몸의 어느 부위가 긴장하는지 주의를 기울여보고, 감정과 나 자신을 동일시 하지 않는 겁니다.
누군가 불안을 이야기 할때 ‘괜찮아’라고 위로를 건넵니다. 이럴때 불안을 느끼는 사람은 머리로는 끄덕이지만 가슴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건 여전히 그 불안을 회피하거나 억누르려는 시도, 통제할 수 없는 감정을 통제하려는 데서 생겨납니다.
임신막달 관리는 순산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특히 #임산부수면관리 는 호르몬을 안정시키고, #순산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 #임신후기 이며, 곧 #임신35주가 되신다면 다음 #임신막달관리 프로그램을 꼭 참고하세요.
© itfeelslikefilm, 출처 Unsplash
#임신막달 출산이 걱정되거나 잠을 잘 못자서 예민해지고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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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3가지를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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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들이쉬고 내쉽니다. 호흡하는 감각에 온전히 주의를 기울여 보세요. 코로 들어가는 들숨과 날숨, 횡격막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느낌, 배가 부풀어올랐다가 내려가는 신체의 모든 감각이 자연스럽게 느껴질때까지 계속 호흡에 주의를 기울여 봅니다.
호흡에 주의를 기울이는 동안, 이런 저런 생각들이 들어가고 나가는 것도 바라봅니다. 지금 느끼는 호흡처럼 내 안에 드나드는 불안 역시 매우 자연스러운 거라는 걸 알아차립니다.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처럼 마음에서는 온갖 생각과 감정들이 조금씩 움직입니다. 불안을 통제하려고 하거나 외면하려고 하지 않으면 스스로 천천히 물러납니다.
하나의 불안이 지나가면 다시 또 다른 불안이 오기도 하지만 괜찮습니다. 모두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마음이 점점 평화로워지는걸 알아차립니다. 불안을 허용하고 마주할때마다 더 이상 그 감정에 압도되지 않고 그것이 사라질때까지 조용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